상하이의 화려함, 후쿠오카의 감성, 부산의 반가운 풍경까지! 바다 위 호텔에서 쉬고 즐기며 세 도시의 매력을 한 번에 만나는 5박 6일 크루즈 여행입니다.
비행기를 타고 상하이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여행의 분위기는 확 달라집니다. 도시의 스카이라인과 활기찬 거리, 그리고 크루즈 터미널에서 마주하는 거대한 로얄캐리비안 스펙트럼호까지. “아, 진짜 여행이 시작됐구나!” 싶은 설렘이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크루즈에 올라타면 이동도 여행이 됩니다. 다음 도시로 향하는 동안 짐을 다시 싸거나 숙소를 옮길 필요 없이, 맛있는 식사를 즐기고 공연을 보고 수영장과 다양한 선내 시설을 이용하며 여유롭게 하루를 보냅니다. 아무것도 안 한 것 같은데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게 전일항해의 묘한 매력입니다.
후쿠오카에서는 다자이후 텐만구의 고즈넉한 분위기부터 캐널시티 하카타의 활기찬 쇼핑, 라라포트와 모모치 해변의 여유, 구시다신사의 전통까지 일본 특유의 감성과 도시의 재미를 알차게 만나봅니다.
부산에서는 바다와 맞닿은 해동용궁사, 창밖 풍경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는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 알록달록한 감천문화마을과 송도구름산책로까지. 익숙한 도시인데도 크루즈를 타고 도착하면 왠지 조금 다르게 느껴지는 부산의 매력을 즐깁니다.
다시 상하이로 돌아오면 난징루의 화려한 거리와 타이캉루의 감성적인 골목을 걸으며 여행의 마지막 분위기를 채워봅니다. 화려한 도시 풍경도 보고, 작은 골목에도 들어가 보고, 사진도 한 장 더 남기다 보면 어느새 돌아갈 시간이 가까워집니다.
상하이 → 후쿠오카 → 부산 → 다시 상하이.
도시는 알차게 둘러보고, 이동하는 시간에는 크루즈에서 편안하게 쉬는 여행. 바쁘게 쫓아다니기보다 관광의 즐거움과 휴양의 여유를 적당히 섞어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잘 어울리는 동북아시아 크루즈 여행입니다.
그리고 여행이 끝날 즈음이면 아마 이런 생각이 들지도 모릅니다.
“배 타고 여행하는 거… 생각보다 꽤 괜찮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