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푸른 바다 위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여행.
이번 여행은 단순히 비행기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하는 여행이 아닙니다.
싱가포르에서 시작해 크루즈에 오르는 순간, 이동하는 시간마저 여행이 되는 특별한 일정입니다.
첫날은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공항에 모여 여행을 시작합니다.
조금 이른 시간, 조금 피곤한 눈빛일 수 있지만 괜찮습니다. 여행 가방을 끄는 순간부터 마음은 이미 동남아 바다 위를 달리고 있으니까요.
싱가포르에 도착하면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됩니다.
초록빛 가득한 정원, 세련된 도시 풍경, 이국적인 거리 분위기를 만나며 “아, 드디어 여행 왔다!” 싶은 순간들이 하나둘 쌓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로얄캐리비안 크루즈에 승선하면, 바다 위 리조트 같은 선내에서 특별한 시간이 펼쳐집니다.
크루즈는 밤사이 바다를 건너고, 아침이면 새로운 기항지에 도착합니다.
말레이시아 페낭에서는 조지타운의 감성적인 골목, 벽화 거리, 트라이쇼, 사원 관광을 통해 오래된 항구도시의 매력을 느껴봅니다. 골목마다 사진 찍고 싶은 풍경이 이어져서, 어느새 모두가 “잠깐만요, 여기 한 장만 더!” 모드가 되는 곳입니다.
태국 푸켓에서는 동남아 휴양지의 진한 매력을 만납니다.
왓찰롱 사원에서 태국의 고요한 문화와 화려한 건축미를 느끼고, 빠통 비치에서는 푸른 바다와 야자수 아래 휴양지 감성을 만끽합니다. 여기에 태국 마사지까지 더해지면, 열심히 걸었던 다리와 어깨가 “드디어 살았다!” 하고 속삭이는 듯한 힐링 시간이 됩니다.
전일 해상일에는 크루즈 자체가 여행지가 됩니다.
아침부터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고, 갑판 위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산책하고, 수영장과 라운지, 선내 공연, 이벤트를 자유롭게 즐깁니다.
먹고, 쉬고, 찍고, 또 먹는 완벽한 선상 루틴. 바쁜 관광일과는 다르게 몸은 쉬고 마음은 설레는 하루입니다.
마지막 싱가포르 일정은 여행의 엔딩을 멋지게 장식합니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환상적인 실내 정원, 머라이언 공원과 시내 관광, 그리고 리버보트에서 바라보는 싱가포르 야경까지. 낮에는 세련된 도시 감성을, 밤에는 반짝이는 낭만을 담아가는 시간입니다.